2019년 06월 20일 12:00 파랑새 증후군 (Blue bird syndrome) 파랑새 증후군은 사람들이 사회 나 직장의 변화에 적응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을 말한다. 이 용어는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rterlinck)의 유명한 연극에서 시작되었다. 파랑새의 주인공이 행복을 찾으며 다니는 그런 내용을 다룬 연극인데 이 주인공인 파랑새를 본떠서 만든 용어이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화려한 미래를 꿈꾸며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상황을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고치려고 하지만 이를 대처하지 못해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 같은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파랑새 증후군 (Blue Bird Syndrome)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