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매일 새롭게 진행됬으면 좋겠는데, 매일매일이 어제와 같은 오늘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매일 일정한 패턴으로 본업을 하면서 어제와 다를거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매일같이 만드는 콘텐츠와 매일같이 업로드하는 페이스북 이제는 업로드하는 일정패턴을 찾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구독자들을 찾아간다. 한달이 넘게 꾸준히 시작한 상상연필은 벌써 2개월을 앞두고 있다. 앉아서 생각해보니 상상연필에도 나름의 많은 발전이 있었고, 나도 이제는 글을 쓰는게 어렵지 않다.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너무 어려웠던 글쓰기가 이제는 주제만 정하면 술술 머리속에서 뿜어져나온다. 글을 쓰면서 이전보다 좋아진것은 머리속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낼때 처음에 글을 쓸때보다 더 간결하고 정돈된 기분이 든다. 시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