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상상연필 2019. 7.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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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시작하세요.

"나는 작업을 할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를 때까지 밀어붙인다."
-샤를리네 폰 하일



- 목표를 이루는 첫번째는 생각이라고 언제나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각이 옳다고 믿는 것을 믿고 하루 하루 꾸준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더욱 성장하게 만들고 집에 가만히 누워서 있고 싶은 날에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본다. 평소에 나에 대한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하지 않는 터라 처음에 글을 쓸때는 많이 어색하기도 했다. 묵묵하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약간 약간 던지는 타입의 삶을 살았던터라,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아닌 걱정을 해본 기억이 여럿있다. 매일 매일 글감을 떠올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어떻게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가끔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조금 더 성숙한 마음을 갖게 된거 같다는 착각을 해보고는 한다.

당신의 머리속에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끄집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솔찍히 상상연필을 5년 전 부터 생각했다. 하지만 귀찮았고, 회사에 다녔고, 해외에서 생활하는데 너무 힘들다는 핑계로 세상에 내 보이지 않았었다. 언제쯤 나는 내가 생각한 플랫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상상연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도 그냥 너무 우연했다. 너무 뜬금없이 시작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이 하고 싶었다. 모아둔 돈도 없었고, 집에서 돈을 받을 형편도 안되었다. 그리고 사업자등록증을 만드는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그냥 시작하자 싶었다. 그렇게 나는 사업자등록증을 내기까지는 5년이 걸렸고 5월에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6월부터 상상연필을 시작해갔다. 수익이 없는 사업에 사업자등록증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사업자등록증을 받고나서는 더 큰 책임감이 생겼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진작에 했으면 상상연필은 벌써 5년차 플랫폼이 었을텐데, ' 이처럼 우리는 이처럼 우리가 생각한 것을 너무 당연하게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노파심에 이야기하고 싶었다. 상상연필을 운영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그리고 지인들을 만나보면서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친구들의 생각속에는 본인의 목표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이야기를 나눌때는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다고들한다. 하지만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며 그 사람들이 충분히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시간을 주니 스스로가 발견하더라, 그렇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작은 꿈이 있다.

우리들은 내가 가진 꿈을 세상에 보일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미루고 있다고들한다. 그리고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라는 핑계로 우리는 우리의 꿈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 그렇게 한해, 두해가 지나가며 그 꿈은 현실의 늪에 빠져 사라져간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나도 스스로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을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작게 꾸준하게 시작해보는게 좋다. 왜냐하면 작게 시작하고 하나씩 완수해나갈수록 우리의 생각은 더 할수있다는 용기를 주며 작은 우리의 영향력이 이 세상에 더 넓게 퍼져나갈 것을 우리는 기대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실행을 할때 첫번째 성공을 이룬다. 우리는 우리의 첫번째 성공을 위해 실행해야한다.  '내가 생각한 것을 시작하는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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