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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9

울진 덕구온천 콘도에 다시 가고 싶다.

- 이곳은 덕구온천 리조트이다. 사진을 보다가 또 가고 싶은 마음에 올렸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내가 다시 움직일 거 같아서다. 혼자서 사업해보겠다고 매일같이 바쁜척하고 사니까 어디 여행 갈 여유도 없었는 것은 핑계다. 사진을 보다가 덕구온천 콘도에 가고 싶다고 느낀 것은 그곳의 분위기 때문이다. 작년 겨울에 처음 방문했지만 갔을 때는 객실 리모델링을 다시 했는지 너무 깔끔하고 모던했다. 그리고 중간층에는 아기자기하게 성인들도 놀기 좋게 꾸며 놓은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마치 영국에서 학원 기숙사에서 살 때 1층 로비를 커뮤니티센터로 꾸며놓았는데, 마치 거기에 있는 듯한 기분과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젊은 느낌이 나는 로비였다. 아기들 노는 공간 같으면서도 어른들이 이곳을 침범해서 자유롭게 상상할..

[ 일상정보 ] 2019.08.07

기분 좋아지는 호흡 명상,카팔바티와 브라마리 (영상참고)

상상 연필이 레알 요가 선생님과 만나서 함께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 앤드류 선생님과 상상연필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튜브입니다. 매번 생각하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행동하고 있음에 감탄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익하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상상연필과 앤드류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8월 7일 현재에는 카팔라 바티 호흡법 브라 마리 호흡법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 출근을 해서 또는 하루를 보내면서 호흡하는 방법을 따라 해 보세요.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가뿐해집니다. 못 믿겠다고요? 그냥 한번 따라 해 보세요! 기분이 달라집니다. 매일 같이 하는 호흡에 요가 호흡법을 더해서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잠깐! 카팔라바티(카팔바티) 호흡법이란? - 두개골을 정화하는 호흡법이다. 복부 수..

[ 요가정보 ] 2019.08.07

어디에든 해결책은 있다.

- 우리가 살다 보면 갑자기 들이닥치는 일이 발생하고는 한다. 가끔 도망치고 싶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하필이면 지금 이런 일이 발생할까? 하는 나쁜 생각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갑작스러운 상황은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에게 갑작스러운 일이 생기면 우리는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상상 연필에게 어제저녁 딱 그런 일이 발생했다. 어제저녁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당황했었고, 그 일이 있고 나서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까 밤새 고민했다. 어제저녁부터 잠 못 이루고 이런 고민을 한 것은 유튜브 촬영을 한번 해보겠다고 여자 친구 아버지의 캠코더를 빌렸는데서 시작한다..

[ 인사이트 ] 2019.08.07

어? 기대안했는데 맛난 치킨발견! 대구 수성구 디디치킨

- 원래는 옛날통닭이 먹고 싶었다. 수성시장에 정말 좋아하는 치킨집에 전화해서 예약하려니 쉬는 날이란다. 정말 아쉬웠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배달앱을 통해 치킨집을 찾아봤다. 항상 먹어 본 음식보다 별로 기대 안 하고 배달시키는 게 취미인 나는 아주 많은 확률로 배달음식에 실패하고는 한다. 그래서 음식을 주문하면 항상 기대를 안 하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오늘 먹은 치킨은 오!? 꾀나 맛있었다. 21,000원의 가격으로 3가지 맛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완전 성공!! 양념이랑 간장이 너무 맛있더라.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는 쏘쏘)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그런 치킨집과 차별화된 요소는 없지만 양념치킨에서 느낄 수 있는 옛..

[ 일상정보 ] 2019.08.06

여기 빙수는 정말 사기템이다. 대존맛 들안길 카페편

- 날이 더우면 항상 빙수가 땡기기 마련이다. 팥빙수를 좋아해서 매일 같이 팥빙수를 먹었고, 사실 소개해주고 싶었던 팥빙수집이 있었다. 원래는 팥을 직접끓여서 팥빙수위에 넉넉하게 올려주는 그런 집이었는데 3주전에 다시 가니 인터넷에 파는 수입팥앙꼬를 쓰길래 가슴이 너무 아팠다. 진작 소개해줄껄. 판매량이 적어서 바꾸셨다지만 이전에 이모님이 직접만든 팥앙꼬에 반해 그냥 생각없이 먹는데 정신팔려서 진작에 인터넷에 알리지못함에 너무 죄송스러웠고 팥앙꼬가 바뀐이후에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만 조만간 다시 찾아가볼예정이다. 바꼈으면 한 200번 소개할 예정이다! 아무튼 최근에 그 이모님이 만든 팥앙꼬와 비슷한 빙수집을 찾았는데 거기는 바로 들안길에 카페 편! 그냥 더이상 소개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인테리어도..

[ 일상정보 ] 2019.08.06

분식경력 35년 수성시장 튀김 만두 맛집

- 우리가 몰랐던 세상, 당신은 시장에서 음식을 사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가? 대다수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사실 나도 31년동안 시장안에 있는 식당들이 이렇게 맛있을 줄을 꿈에도 몰랐었다. 수성시장안에는분식집경력 35년의 달인사장님이 수성시장안에 계신다. 위치를 설명하기가 조금 복잡하다. 직접가서 찾는게 더 빠를 것이다. 이전에 수성시장 구경갔다가 간판보고 다음에 가봐야지 했던 집인데, 이렇게 자주 다닐줄은 꿈에도 몰랐다. 만두를 좋아해서 김천에 중@만두를 몇번 찾아갔는데 만약에 만두먹으로 거기 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는 김천안가도 될꺼같다. 대구 사람들은 축하한다! 기름값굳었다! 수성시장의 미로를 따라가다보면 이런 간판이 보인다. 간판이 아주 뚜렸하게 보인다. 아마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진한 기..

[ 일상정보 ] 2019.08.05

쟁반짜장이 맛있는 수성3가 옥성루

- 드디어 옥성루가 리모델링을 거쳐 재 오픈했다! 퇴근하고 저녁시간 쟁반짜장이 생각날 때마다 들리던 옥성루인데! 리모델링한다고 한동안 못 먹었다. 리모델링하는 동안 몇 번 근처를 지날 때마다 차로 한 바퀴 돌면서 언제 오픈하나 했는데,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지나다 보니 오픈했길래! 어제저녁에 들뜬 마음을 안고 방문했다.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옥성루의 쟁반짜장과 볶음밥을 시키고 소소하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수성 3가 근처인 황금동 사무실에서 매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수성시장이나 황금시장 주변을 많이 돌아다니는데, 주변에 맛있는 곳이 너무 많다! 딱히 여기 가라고 많은 설명을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냥 맛있기 때문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맛에 대한 전문적인 용어를 펼치며 마치 미식가..

[ 일상정보 ] 2019.08.05

미안하지만 그만 미안해요

- 우리의 평소 언어습관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자. 그리고 오늘부터 미안하지만 이제 미안하다는 말 조금만 줄여야 한다. 정말 사과를 표현해야 할 일에는 미안하다는 표현을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가끔씩 하는 가끔 자신 없는 일에 먼저 깔고 하는 미안하다는 말, 그런 언어 습관에는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가 인지해야 한다. '미안하지만 물 좀 가져다주시겠어요?', '미안하지만 이걸 내가 잘 못해.' '미안하지만 이것 좀 해줄 수 있겠어?' '미안하지만 할 줄 모르지만 한번 해볼게' 등등 친절의 의미로 미안하지만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가? 때때로 우리는 이런 우리의 습관에 의구심을 품기도 한다.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차원 하서 하는 말에서 가끔 피해의식을 느껴본 기억이 있는가..

[ 인사이트 ] 2019.08.04

상상연필만의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방법

- 많은 일들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가?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겪고 있는 힘든 일들은 보통 우리의 생각 속에서 나오거나 주위와의 비교에서 나오는 그런 단순한 악순환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가끔 위로를 해줄 필요가 있다. 원래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있다.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생각했던 노력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게 바로 인생이 아니겠는가?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세상 살면서 좋은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종종 겪는 나쁜 일들 덕분에 우리에게 추억들이 생기고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욱 뛸 수 있게 동기를 유발해주지 않는가 하지만 나쁜 일도 ..

[ 인사이트 ] 2019.08.03

왜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까?

- 생각이 너무 많아 걱정인 필자는 최근 몇 달 동안 생각이 많은 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생각이 너무 많아 안 좋은 일이 겹칠 때는 스스로가 병이 걸리고 생각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스스로가 힘들고 생각을 통제하려고 해도 쉽게 되지 않는 내 모습에 답답함이 느껴졌다. 며칠 동안 생각이 많아 걱정인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렇게 생각이 많은 것이 과연 나에게 악영향을 줄까?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져보았다. 그렇게 쉽게 해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생각이 많은 것에 대한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한 결론을 내려보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일이 안 풀린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필자는 최근 몇 달 동안 뜨문뜨문 스스로에 대한 합리적인..

[ 인사이트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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