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닐 때도 그렇고 개인사업을 해도 그렇고 매일 같은 일상에 오늘은 내가 잘 보냈는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고는 한다. 회사 생활할 때는 동료들이랑 중간중간 담배를 피우며 수다라도 떨었지, 혼자서 살아보겠다고 까부는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시키겠다고 하루하루 초조함에 보내고 있다.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모든 일들은 가끔 나를 괴롭게 만들고 때로는 나태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유혹들이 찾아온다.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반대 입장이 되어서 사업자를 도와주는 정부기관에서 일을 했다. 나도 사업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었지만,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평소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보고 실현해보고 하는 중이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