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사랑은 왜 착한마음으로 해야할까?

상상연필 2019. 6. 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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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음



- 오늘은 6월 14일 키스데이다. 연인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건어 떨까?
오늘의 이야기는 ' 사랑을 할 때는 착한 마음으로 하라.'이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에 대하여 대가가 없어야 하며, 사랑에 대가를 바라고 계산을 시작하면 서로에게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사랑을 이어가다 보면 많은 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에 대한 원망이 생기기도 하며 실망감 부담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이고는 한다. 하지만 모든 근심과 걱정은 걱정을 하는 그 순간부터 나오는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다. 그런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사람에 대한 판단 오류가 생기곤 한다. 물론 이런 판단은 옳을 때도 있다. 무조건적인 믿음은 가끔은 독이 되니까. 그러면 착한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게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주제이다. '착한 마음'  
과연 필자가 말하는 착한 마음은 무엇일까?

착한마음

사랑을 하다 보면 서로에게 감정이 상하는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착한 마음 전략을 사용하면 상대방에 대한 잠깐의 실망도 귀여움이 될 수 있으니 잘 읽어보길 바란다. 사람은 가끔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이 실수를 했을 때 그 실수를 질타하기보다 다시 시도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질타는 이미 그 사람들의 주변에서 많이 받고 있지 않은가? 착한 마음이 해가 될 때가 있다고는 하지만, 여태까지 사랑을 해오면서 착한 마음을 주어서 해가 된 적은 없다. 항상 나를 버리고 상대방을 위한 생각, 좋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도 이기게 하는 착한 생각을 통해, 상대방을 그 상황에 그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닌 넓은 관점에서 사람을 바라봐주는 마음이다.  사랑은 가끔은 심적인 안정을 주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얻는 안정은 이 세상 그 누구에게 받는 안정보다 크다. 하지만 그 안정이 의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착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인정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무엇이 못났고 무엇이 싫고 이런 것만 생각하게 되면 생각이 생각을 낳아 그 흠집을 키우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 사람의 단점보다 장점을 바라보는 시각이야말로 그 사람의 가치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운을 타고난다. 지금 당장 당신이 바라보는 사람이 불안해도 그 불안은 상대방이 더 느끼고 있다. 상대방의 불안을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은 불안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안정감을 주며, 불안을 가진 상대방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불안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면 상대방은 그 불안이 더 큰 불안함으로 다가와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만들 수도 있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그런 현명함,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똑똑함 상대방의 상황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넓은 마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가득한 언행, 상대방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해줄 수 있는 그런 당신의 용기 이 모든 것이 바로 착한 마음이다. 오늘 연인에게 가서 ' 자기야 너무 고마워 너무 예뻐 ' 한마디 해보는 건 어떨까?
착한 마음은 당하고 사는 바보 같은 마음이 아니다.  착한 마음은 바로 상대를 안아줄 수 있는 여유에서 나오는  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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