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역시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해,

상상연필 2019. 8.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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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시작 한지 벌써 2주의 시간이 지났다. 2주 동안 유튜브 제작에 힘을 쓴다고 매일같이 하던 상상 연필에 잠시 신경을 놓았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게 꿈이었던지라 작은 마음에 상상 연필을 시작했고, 상상 연필을 계기로 우연한 기회로 유튜브 제작에도 발을 디뎠다. 매일 같이 무엇을 만들까 어떤 것을 해야 할까?라고 고민을 하는 삶이 이제는 익숙해졌고 이전에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망설여졌다면 이제는 일이 너무 많아서 평소에 하던 것을 등한시하게 되었다. 매일 새벽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우고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만들고 그런 생활들이 2주 동안 너무 익숙해졌다. 언제 어디서 좋은 생각이 떠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메모지를 들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되었고, 무거워서 안 들고 다니던 컴퓨터도 편집일을 시작하면서 매일같이 몸에 지니고 다니고 있다. 그렇게 주 1~2회 촬영을 하고 주 5일 편집을 하며 편집에 대한 감도 키우고 조금 더 전문적인 편집가가 되기 위해 영상편집 인터넷 수강도 듣고 있다. 누군가가 시키는 일을 하다가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책임감도 커지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다르고 싶었던 아이다.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면서 돌아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돌아이라는 뜻은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나에게는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20대 후반에는 사회 물에 찌들었지만 31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의 길을 찾은 것 같다는 착각 같은 현실이 나를 감싸 온다. 상상 연필을 시작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내 머릿속에는 수만 가지 생각이 있구나를 깨달았고 영상을 찍으면서도 담고 싶은 그림이 뭘까? 고민할 새도 없이 3회 촬영차에는 그림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바로 요구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 앞으로 더 많은 모험을 해야 하지만 그 모험이 생각보다는 쉽지는 않겠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다. 일단 재미있으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동기를 주니까, 앞으로 더 재미있게 해 봐야겠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이미 늦었다고 돈도 못 번다고 했던 많은 사람들 조금씩 수익이 생기고 블로그를 통해서 새로운 기회들을 만나왔던 그 시간들 앞으로 갈 길은 멀지만 그 길을 걸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다. 그런 꿈을 이루려면 지금도 열심히 달려야겠지? 비록 느리게 가는 달팽이지만, 꿋꿋하게 멀리 가고 싶다.


매일 앉아서 일하는 우리 직장인들을 위해 윗사람 눈치 보지 말고 스트레칭해보라고 작은 동작 위주로 기획하고 만들었다.
동작이 크지않아 몰래 따라 하기 좋을 것이다. 우리의 몸은 소중하니까 ♥ 구독과 좋아요는 상상연필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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