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그릇을 넓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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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시작할 때 우리는 열정적으로 아주 깊게 빠져든다. 이내 그 열정이 옳은 것일까? 의심을 하는 계기가 오기가 마련인데, 열정을 길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처음 시작하거나 무언가 시작을 할 때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마구 뛰어든다. 그렇게 열정을 바 친일에 진전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이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상상 연필과 페이스북 페이지 몽상가들의 쉼터를 운영하는 필자는 가끔 지인들에게 그거 왜 그렇게 붙잡고 있느냐는 핀잔 아닌 핀잔을 많이 듣는다. 거기에 더해 요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 사업까지 벌여놨으니 주위 사람들의 의심 섞인 걱정들이 나의 열정을 찌르기 시작한다. 

열정이라고 불리는 내가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언제부터 인가 주위 사람들에게 덜 알리기 시작했다. 이전에 회사를 다니기 전에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었는지라 이것저것 많은 것에 발을 걸쳤다. 지금처럼 열정을 받쳐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때는 주위의 이야기와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던 때라 주위에서 반대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나의 열정도 이내 식어버렸다. 어떻게 보면 타인의 시선에 많이 의식하는 나 같은 경우에는 주위의 시선이 내 열정을 식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시작 못하고 잊혀버린 독창적인 일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렇게 삶을 살아가다 회사를 가고 회사에서는 창의적인 것을 원하면서도 필자의 의견의 반영이 미비 하다는 사실에 가끔 속상하기도 했다. 몇십 년 동안 정해진 매뉴얼대로 하는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편했지만 한편으로는 바꾸고 싶은 생각이 몇 번 들기도 했다. 그렇게 하나둘 불만을 가지고 있다가 퇴사를 하고 내 세상을 만들어보리라. 다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열정의 그릇을 넓히는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다. 이내 결론이 나왔다. 내 속에 열정의 그릇을 넓히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절실 하다는 사실과 초기에는 타인의 의사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이전에 많은 일들은 주위의 눈치에 의해서 그리고 나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많은 포기를 해왔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무모 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을 항상 되새기면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만약 당신이 하는 일이 무모하다면 아니면 주위 사람들이 당신이 하는 일에 의심을 품고 당신의 마음을 속상하게 만든다면 이 말은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그들이 당신에게 왜 그것을 하는지 묻지만 나중에는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물을 것이다." 오늘부터 가슴에 새기고 당신의 열정의 그릇을 믿어라. 남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당신을 믿고 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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