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현실적 조언

상상연필 2019. 6. 1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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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내 삶을 토대로 내 주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내 이야기는 정답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말 모르겠다면 내 방식을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100% 풀 수 있는 방법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물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그런 의문이 들었을 때 현재 내가 있는 곳에서 무조건 벗어난다. 그리고 일단 밖으로 나가서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10~20분 정도 길을 걷고는 한다. 가끔은 음악 없이 휴대폰을 사무실에 두고 나가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걸을 때가 더욱 효과가 좋았다. 그렇게 본인이 있던 공간에서 바깥세상으로 나가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안에서 고민할 때와는 다르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도로에 많은 차들 본인의 일을 하며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 학생들을 보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더욱 관심 있게 관찰한다. 그렇게 걸으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을 휴대폰 메모지에 적어 놓는다.

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해보고 그리고 혼란스러운 내 감정들을 정리해보면 내가 지금 어떤 것에서 불만족을 느끼는지 짐작하게 될 것이다. 이전에도 말했듯 타인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타인의 말에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것도 지혜롭게 대처하면 그런 말에도 연연하지 않게 된다. 타인들과 접촉을 통해 스스로를 조금 더 움직이게 만들고 더욱 창의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내가 잘하고 있을까? 고민이 들수록 스스로에게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난 왜 이럴까?라는 스스로에 대한 불확신이 생기고 그것을 자꾸 곱씹고 생각하다 보면 사람은 더욱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부정적인 마음을 이기기 위해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장소에서 벗어나야 한다. 벗어나 세상을 관찰하며 한 발짝 두 발짝 걸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사색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며, 스스로가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게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이 만약 지금의 자리에서 불안과 고민이 든다면 지금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바깥공기를 맡으며 잠시라도 걸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줘야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매일같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처리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사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 당장 하는 사색이 당신의 삶에 나쁜영향을 끼칠까 우려하지 말고 너무 조급해 하지마라. 당신은 당신만의 삶의 패턴이 있고,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게 안된다고 포기하고 우울해하지 마라. 

세상살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행운이 올 수도 있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지금 우리가 꼭 챙겨야할 덕목은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기' 이다. 무섭고 심장이 콕콕 쑤셔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라. 잠깐의 불행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찾아오는 것임을 잊지말고 당신이 지금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이 들면 무조건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가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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