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우리는 무엇을 위해 하루를 사용할까?

상상연필 2019. 9. 10. 15:26
반응형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바람의 방향은 바꿀 수 없지만 배의 방향은 조절할 수 있다. -브레이든



-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하루를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6월 초에 내가 힘들어서 상상 연필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7월 말에는 지인들과 술 마시다가 '평소에 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했던 유튜브를 우연하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유튜브 채널 제작에 온전한 시간을 바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필자에게 ' 피터팬 증후군 아니냐? ' 며 '서른한 살에 회사나 다니지 왜 자꾸 뭘 하려고 하느냐?'정신 차리라는 말을 하고는 하지만 여태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었지만 매번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는 했다. 그래도 최근에는 상상 연필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서 덕분에 방문자는 늘었지만, 맨날 요가를 제작한다고 상상 연필에 큰 공을 못 들인 탓일까? 방문자는 급격하게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콘텐츠라는 탑을 쌓는 중이다. 



필자의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2VYrNMkF4tyQzqtEkC_kQQ?sub_confirmation=1

 

맨날요가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AnB스튜디오 맨날요가입니다. 영상을 보는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에 행복한 마음을 담아 행복하게 촬영하고 편집하겠습니다. 매번 발전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최고의 가치를 선물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호흡합시다. ⓥ 문의 vision...

www.youtube.com


 -우리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까? 하루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고 보답을 받을 수 있는 걸까? 우리는 어떤 한 희망을 바라보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은 맞다.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 삶의 목적을 잃는다고 하지 않는가? 필자의 희망은 언제나 이 사실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 부를 축척하고 싶다.' 하지만 이런 희망은 구체적이지 않고 너무 방대했기에 현재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싶다.' 이제는 영상이라는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고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길을 만들어준다. 하고 싶고 즐거운 일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이것으로 돈을 버는 것은 더 어려운 사실이다. 앞으로 몇 개월 혹은 몇 년의 시간 동안 스스로를 더욱 프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하면서 즐거운 일을 찾았다는 사실에 더더욱 용기를 가져다주게 된다.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버벅거리지만 꾸준히 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것이 익숙해지고 막막했던 것이 보이게 될 것이다. 상상 연필을 처음 시작할 때도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하다 보니 많은 이야기가 떠오르고, 하다 보니 글 쓰는 게 익숙해졌다. 맨날 요가 마찬가지다 아직 한 달 하고 일주일이라는 시간밖에 안 지났지만 영상을 촬영하면 할수록 어떤 각도가 더욱 보기 좋은지 알게 되고 어떤 것을 알려줘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대충 감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상편집도 마찬가지더라,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는, 정말 콘텐츠 사업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진심을 다해서 무언가를 만들면 누군가 볼 테고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면 희망을 받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소개해 줄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은지 안 옳은지는 미래가 결정해줄 일이지만, 바람이 있다면 내가 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들어가는 가치들에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다. 페이스북 몽상가들의 쉼터에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명언 콘텐츠를, 상상 연필에는 일상에 있는 이야기와 나의 생각을 맨날 요가에는 내가 요가를 통해 얻은 건강과 요가의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작년 12월에 퇴사를 했던 것이 후회가 되지 않게 더 즐겁게 하루를 만들어가야 한다.

Apple 2018...Apple 맥북 프...Apple 아이맥 ...Apple 매직 마...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상상연필 다른 콘텐츠 구경하기

(앤드류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가아사나) 
맨날요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2VYrNMkF4tyQzqtEkC_kQQ?sub_confirmation=1

 (주옥같은 명언으로 하루에 용기를 심으세요.) 
몽상가들의쉼터 
 
https://www.facebook.com/visionpencil/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상상연필 | 홍석범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773-8 | 사업자 등록번호 : 860-41-00609 | TEL : 010-4292-1999 | Mail : bradley@visionpencil.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