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용기내요! 내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세요!

상상연필 2019. 9. 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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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랜만에 상상연필을 잡아본다. 최근 재미있는 일을 한다고 상상연필의 에세이를 등한시했지만 상상연필이라는 나만의 비즈니스 안에 많은 콘텐츠를 담고 싶은 제작자의 욕심이랄까? 최근 종종 가던 또는 갑자기 찾은 상상연필 입맛에 맞는 식당을 소개하면서 다음 메인에 소개된 적이 있다. 그 덕에 2개월 동안 운영하며 방문한 방문자를 이틀 만에 넘겨버리는 행운도 생겼다. 이런 일이 불과 일주일도 안되었다. 이런 경험에 더욱 자신감은 넘쳤으며 콘텐츠 사업의 미래를 보게 되었다.  이처럼 콘텐츠 사업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처음에는 힘들고 고된 작업이지만 콘텐츠는 쌓이고 쌓여서 하나의 비즈니스로 전락하게 된다. 

 주위의 타인들은 콘텐츠 사업이 돈이 안되는데 왜 자꾸 하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그때마다 이런 대답을 하게 된다. " 돈보다는 먼저 내가 너무 즐겁고 내가 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이 것에 집중을 할 수 있어 중독된 듯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만들게 된다고. " 사업자를 내고 콘텐츠 사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불과 몇 달 안되었지만, 이전에 사업을 하고 싶어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올해 퇴사를 하고 정부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했지만 매번 면접심사에서 떨어지는 인생의 쓴 맛을 봤지만 쓰디쓴 약과 쓰디쓴 주위의 걱정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었다. 그래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한번 써보자고 시작한 상상연필이 지금 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상상연필을 운영하면서 얻은 작은 노하우와 용기, 열정으로 살면서 해보지도 생각지도  않았던 영상편집을 시작하면서상상연필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불과 한 달 밖에 안 지났지만 의외로 적당한 구독자가 쌓이고 있어 가능성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내가 할 일을 정하기 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이 고민하고 괴로웠지만 6월부터 시작한 상상연필과 8월부터 시작한 맨날요가 유튜브 콘텐츠까지, 그간 6개월의 고민과 쓴맛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상상연필의 방문자와 하루에도 몇 명씩 꾸준히 늘어가는 유튜브의 콘텐츠 그리고 정부사업을 위해 운영했지만 아직도 열정을 가지고 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몽상가들의 쉼터까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행복해하고 있다. 공기업에서 일하면서 적은 월급과 열정이 식어버린 하루에 미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퇴사를 하고 나서는 열정은 있지만 아직 금전적인 문제에 살짝 허덕이고 있지만 뭐 괜찮다. 그래도 퇴사 이전보다 더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작지만 에인절투자까지 받아 살짝의 여유도 생겼다. 그리고 가장 행복한 점은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이 너무 즐겁게 다가온다.

 아직은 회사를 다닐 때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의 용돈을 벌고 있지만 나도 언젠가는 잘될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무언가 하고 싶으면 과감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모하게 시작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하지만 모든 시간을 하고 싶은 것에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위대한듯하다. 살면서 나를 위해 이렇게 살아본 기억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매일 하루가 바쁘지만, 언젠가 나도 조금 발 뻗고 잘 날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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