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패드 간지나는데? 가온이에스 노트북쿨링패드 DCX-A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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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날 요가라는 유튜브를 계기로 영상사업에도 약간 발을 걸치게 되었다. 그렇게 매일같이 파이널 컷을 돌리는데 맨날 넷플릭스만 보던 노트북이 파이널 컷을 돌리려니 버겁나 보다 맨날 발열에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이 지속되길래 어떻게 해야 하나 방안을 찾아봤다.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쿨링패드라는 상품 지금 수익에는 새 맥북을 구매하는 리스크를 겪고 싶지 않아서 쿨링패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떤 상품이 좋은가 찾아보는 도중 우연하게 에누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본 체험단에 운이 좋게 쿨링패드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쿨링패드를 받을 때는 에어캡에 쌓여 져서 깔끔하게 배송이 왔다. 그렇게 만난 쿨링패드 겉모습부터 내 맥북을 지켜줄 수 있겠다.라는 안정감이 들었다. 그렇게 집으로 배송 왔던 쿨링패드의 박스를 조심히 열고 외관을 둘러보고 USB를 연결해서 팬을 돌려보고 얼굴을 가져다 대보았다. 여름의 친구인 손 선풍기보다 조금 강한 강도의 바람이 거세게 살갗을 치기 시작했다. 이 정도 바람 강도 이면 노트북의 발열도 잘 잡아줄 수 있겠다. 라는 안정감이 들었다.

 일단 이상품의 장점은 140mm 쿨링팬이 2개 세팅되어 있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작업을 할때 손목을 덜 아프게 해 주며 10~17인치의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고 추가로 USB 단자가 있다. 그리고 5단계로 걸쳐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슬림한 간편 사이드 지지대가 있다. 사이드 지지대가 사용하다 보면 가끔 손목에 걸려 거슬리지만 살짝 45도 각도로 기울여서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

사이드지지대 올린상태

 두 개의 팬이 파이널 컷을 돌리느라 버거워하는 내 맥북을 살살 달래주었다. 파이널 컷을 사용하면서도 맥북은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서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파란 불빛이 불 끄고 침대에 엎드려서 새벽에 작업하는 나에게 좋은? 분위기도 선물해주었다. 패드 뒷면에 있는 USB 단자 덕분에 이전에 말한 단자의 희생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쿨링패드의 장점은 파이널컷을 돌려도 뜨거워지지 않게 잘 유지해준다는 장점과 은은히 밝혀주는 불빛이 집중력을 올려준다는 사실이다. 이 상품을 사용한 지 3일 정도가 되었고 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서 바로 포스팅하지 않았다. 3일을 사용하는 동안 첫날 가장 불만 이었던 노트북을 거치하는 사이드 지지대가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다가왔다는 점이다. 90도 각도로 올려서 노트북을 지지하고 사용하면 손목을 찔러서 작업하는 도중에 집중력을 뺏었는데 45도 각도로 살짝 덜 올려서 사용하니 크게 문제는 없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쿨링패드 구매를 서두르는 게 좋을 것이다. 한번 고장 나면 고칠 때 고생하는 컴퓨터, 이왕이면 잘 돌아갈 때부터 잘 관리해서 오래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나도 아주 잘 써야겠다. 가격도 너무 착하더라 가성비 짱!  네이버에 가온이에스 DCX-A101 검색하면 나온다. ! 거의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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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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