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생각이 들땐 불안한마음 다스리기 방법을 새겨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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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사람은 불안을 느끼기 마련이다. 내가 하는 선택이 옳은 걸까? 이 선택으로 인해 미래에 내가 불행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은 수업이 많이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고민들로 인해서 지나가는 나의 시간들을 나의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하는 샘이고 이 낭비한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계산해보면 그 고민들로 인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선택을 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간단한 이야기를 통해 그 해결법을 찾아보자.

EP.1
필자는 사업을 하고 싶어서 6개월 전에 회사를 그만뒀다. 사업을 위한 계획을 수렵하고 사업을 시작하려는 무렵 집에 일이 생겨 급하게 모아둔 자금을 주었다. 이후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정부사업자 대출을 위해 4개월을 보냈다. 시간은 지나고 점점 생활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사업을 접을까? 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6개월의 시간이 아까웠다. 그렇게 그는 시드머니를 빌리기 어려운 정부 대출 대신 다른 대출을 찾고 있었다. 시드머니를 빌려주는 대출을 찾고 3주 전부터 대출을 받을까? 말까?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그 고민을 아직까지 하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의 불안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저금리의 시드머니를 빌려주는 상품을 찾은 필자는 3주 동안의 고민을 지속하고 있고 결정이 나고 바로 시작을 했으면 지금 보낸 3주의 시간은 비즈니스 모델을 세상에 보이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이렇게 시간만 낭비하는 불안함에 결정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결정을 두려워하고 결정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은 결정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거나, 이후 벌어질 일들에 걱정과 근심이 많을 것이다.

그럼 불안함을 없애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최근에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봤다. 거기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내가 선택을 하지 않았을 때 겪을 최악의 상황들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동기를 부여해주는 영화였는데, 과연 내가 지금 선택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선택을 미루게 된다면, 겪을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그리고 선택을 하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을 조금 더 조심성 있게, 차근차근 나가는 방향을 또 생각하게 되었다. 두 가지의 가설을 머릿속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후자의 경우가 더욱 괜찮았다. 어렵게 사업을 시작했다는 스토리와, 그 사업을 통해 내가 얻은 것, 그리고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 실행 -> 접촉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라는 방향이 나왔다. 이렇게 시드머니가 없는 상태에서도 사업을 진행해도 괜찮겠다.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만약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나와 같지 않지만 무언가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온 사람들, 본인이 생각해볼 수 있는 2가지 가설을 머릿속이나 메모장에 정리를 하고 그 두 가지 가설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하게, 희망적이게 설계 해나 가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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