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적극적 사고방식을 사용하는 나만 알고 싶은 네가지 원칙

상상연필 2019. 6.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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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 당신은 언젠가 마음에 가졌던 꿈을 지금은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또 당신은 어떤 목적을 위해 달려가다가 좌절의 벽에 부딪혀 스스로 당신의 꿈은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해 버린 적은 없는가? 또 당신은 당신이 이룬 일에 대해 실망이나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당신의 현재의 지위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은 항상 보람 있는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가? 당신은 보다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겸손을 계속 유지하고 싶지는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욕구를 가슴속에 담고 살 것이다. 나 또한 작년까지는 이런 욕구를 가슴 속에 묻어놓고 현실에 순응해서 살아왔었다. 하지만 직장을 나오고 나니 어디 나가서 내 직함을 대표라고 해놓고 속으로는 돈도 못 버는 대표인데..라고 하면서도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 직장에 다닐 때는 팀장님, 매니저님 소리도 들었지만 직장을 나오니 그냥 백수로 통한다. 내 나름 밥은 먹고살려고 노력은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쉽게 이야기한다면 나는 그냥 그 자리에서 허허 웃으며 " 나 그래도 백수긴 한데 대표님이야. "라고 던진다. 근데 대표라는 직함은 문제가 많다. 내가 돈을 써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전에 말했지만 나는 지금 빈털터리 대표이다. 직원은 나 혼자이고 앞으로 살길은 막막하기 그저 없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희망을 가슴속에 담고 사는 속칭 '어린 왕자 증후군'의 대표 주자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도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고 이런 사람도 어떻게든 밥은 먹고 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이런 생활에 문제는 많다만 나는 이런 문제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첫 번째 원칙. 당신은 당신을 이길 수 있다.

항상 가슴속에 품고 사는 말이다. 그래 나는 나를 이길 수 있다. 올해 초 퇴사를 하고 잠시 사회에 부적응을 한 경우가 있다. 몸무게는 100킬로가 넘게 불고 있었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100킬로를 찍고 잠시 후회하고 그다음 날부터 열심히 요가를 다녔다. 그렇게 몸무게는 75킬로까지 줄어들었다. 지금은 85~90 왔다 갔다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인가 살을 빼고 나니 다시 자신감이 붙어서 그런지 브랜드 네이밍 외주작업이 들어오면 전보다 더 잘하는 거 같은 착각이 들고는 한다.

두 번째 원칙. 적극적인 사고는 정열적인 힘을 낳는다.

항상 적극적인 사고를 이용하려고 고군분투한다. 할 일이 있으면 절대 미루면 안 되겠다.라는 강박에 가까운 집념으로 할 일은 꼭 하고 만다. 게으른 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변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거도 사실 몇 달 되지 않았다. 스스로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지만 이런 습관은 더더욱 나를 더욱 자신 있게 만들어주고 내가 하는 일에 있어 더 큰 자신감으로 와 닿는다.

세 번째 원칙. 당신의 계획을 결코 포기하지 말아라.

2019년 새해가 밝았을 때 누구나 본인만의 계획이 있었을 것이다. 나 또한 계획이 있었고 지금도 실행하고 있다. 사실 살이 쪘던 이유가 지속적인 정부사업 탈락이었다. 창업기관에서 일했고 창업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착각했던 나머지 서면은 항상 붙는데 면접에서 맨날 낙방했다. 계속 낙방만 하다 보니 점점 자신감은 떨어져 갔고 그에 나는 100킬로가 넘는 거구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나는 내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 잠시 미룰 뿐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있다. 아마 내가 하고 싶은 상품은 투자를 받거나 내가 무리하게 대출을 해야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하

네 번째 원칙.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회사에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살아보겠다는 2019년의 다짐을 아주 잘 이행하고 있다. 아직 회사 다닐 때 수준의 수입은 들어오지 않지만, 어떻게든 살아간다는 게 신기하다. 가끔 씩 브랜드 네이밍 외주작업이 없을 때는 차를 집에 두고 사무실에 버스 타고 오면 되니까.. 뭐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나는 아직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많이 남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나도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항상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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