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살다가 보면 가끔 화가 난다. 오늘은 화를 다스리는 방법 그리고 현명하게 화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주제는 오늘은 연인 또는 가족 친구들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사람이 살다 보면 다툼은 언제든 존재한다. 하지만 억울함에서 오는 다툼과 본인의 잘못으로 오는 다툼 등등 다툼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그리고 화는 누구나 날 수 있고 낼 수 있다. 하지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많다. 그래 당신은 사람이니까 당연히 살다 보면 화도 나고 기분도 나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거 같아 짜증도 부릴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생각이 있는 인간이기에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화를 낼 수 있는 감정이 있다는 사실로도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화를 다스리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서로가 화가 날 때 한쪽이 굽히지 않는 경우 서로가 순간의 분에 못 이겨 화를 걷잡을 수 없이 키우는 일이 허다하다. 그렇게 서로의 짜증과 화를 내는 일은 서로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겨준다. 그렇게 사람은 살다 보면 감정이 격해져서 막말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일이나 고집을 부리는 일이 많이 있다. 하지만 서로가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이를 더욱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우선 상대가 굽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우선 당신부터 일단 화를 가라앉히고 천천히 상대를 이해하는 현명 자세를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화가 나는 상황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화가 나고 다투는 동안에는 보통 머릿속이 하얗다. 그만큼 분노가 뇌를 지배해버린다. 그렇게 지배된 분노는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아름답게 보낸 하루를 감정싸움으로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당신은 화가 날 때 내가 화가 났다는 것을 무조건 인지해야 한다. 인지를 하는 순간 뇌는 분노의 감정에서 조금 더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게 신호를 주는 동시에 지금의 감정도 약간 가라앉혀준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자세로 두뇌 입력 신호에 심어 넣어주어 조금 더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렇게 본인의 입장과 상대의 입장을 함께 생각하려는 신호를 뇌에 보내주어 중립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 후에 상대방의 말에 잠시 침묵을 하고 심호흡을 하며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여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침묵은 상대방에게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3분 혹은 5분 정도의 시간 동안 침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침묵을 할 때는 무조건 중립적인 생각을 하도록 당신의 뇌에 명령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당신의 생각이 정리되었다면 당신은 이전보다 화가 많이 가라앉혀져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보다 부드럽고 침착한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서로의 분위기가 안정되면 본인이 화가 났던 이유에 대해 천천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최대한 부드러운 분위기로 갈 수 있게 상대를 리드한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 행동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또 짜증을 부려서는 안 된다. 계속 시도해야 한다.
참고로 당신은 당신입맛에 맞게 상대방을 바꾸려고 애를 쓰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가끔 당신의 입맛에 맞게 상대가 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자세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오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상대방에게는 가끔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러니 화가 날 때는 화를 우선 가라앉히려는 의식을 하고 그리고 잠시 침묵을 통해 조금 더 현명한 생각을 끌어올리자. 그러고 나서 서로를 더욱 인정하고 서로의 상황을 배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 만약 다툼과 분노로 화가 가득 찬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현명하게 화를 다스려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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