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의욕이 없을때 생각해야하는 것 (의욕상실 극복 방법)

상상연필 2019. 7.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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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센스 건으로 새벽에 너무 웃겨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고 9시쯤 일어나 출근을 했다. 그리고 11시에 지인을 만나 점심을 먹고 지인에게 의욕적인 말투로 상상 연필에 대해 말하니 지인은 그런 것을 왜 하냐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 장난이고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겠지만 약간의 기분이 상한 체로 사무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 7월 17일에 있을 PPT를 준비하고 의욕적으로 본업을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좀처럼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나 2시쯤 되자 급격히 의욕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1시간 동안 갑자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우울한 기분만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상태에 대한 경계심이 생겨서 예민해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예민해지고 의욕이 사라질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어떤 무언가에 대해 의욕이 사라질 때 그때 사람은 경계심을 갖거나 아니면 의욕이 사라짐에 인정하고 포기를 해버린다. 의욕은 이처럼 사람에게 있어 행돌할 힘과 생각을 주고 행동을 통해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관문이다. 어떤 상황에 처해서 또는 부정적인 기분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의욕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럴 때를 정말! 주의해야 한다. 이런 마음은 사람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의욕이 상실된 마음과 생각은 행동을 할 의지마저 꺾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의욕이 꺾이고 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가?

의욕은 사람의 생각 그리고 지금 처한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의욕의 상실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고 이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의욕이란 것은 본래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부정적인 생각들이 한순에 몰려오면서 사람의 기운마저 뺏어가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은 당황하고 하던 것을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짙은데 이 모든 것은 생각에서 나온 것이니 첫째로 포기하면 안된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에 너무 귀를 기울이지 말고 때로는 본인의 의지대로 나가야 한다. 의욕이 꺾일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받으려 하지 말고 본인의 마음부터 단단히 먹어야 한다. 스스로의 의식이 튼튼하더라도 의욕은 언제나 꺾일 수 있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목표에 대한 믿음을 더욱 단련시켜야 한다.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지 나만의 길을 걷는 그런 당당한 모습도 때로는 스스로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 중에 하나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왜 그것을 하냐고 물어보고 질타하고 책임감 없는 걱정들을 하지만, 나중에는 그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했는지 묻는 날이 올 것이다. 꿋꿋한 당신의 신념을 지키고 당신의 중심을 잡을 때, 의혹은 다시 따라올 것이며 잠시 의욕이 꺾인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라. 그냥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해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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