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익숙한 것에 대한 함정

상상연필 2019. 7. 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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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다는 것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 거 같다. 때로는 당연한 것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넘기는 그런 행동을 하기 마련인데 이런 당연함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또는 너무 대비를 안 해서 받는 상처가 존재한다. 당신이 생각하던  당연한 것이 사라질 때 느끼는 고통은 내가 여태까지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를 가져다주며 때로는 상실감에 슬픔의 늪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고통은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느끼고 싶지 않지 않은가? 그럼 당신은 지금부터라도 당연한 것에 대한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보통 당연한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당신의 직업 당신이 현재 벌어들이는 돈의 양 또는 사람 사이에서 이런 현상, 또는 행동들이 일어난다. 당연한 것을 지금 당장 즐기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당신이 너무나도 당연하다 느꼈던 많은 일들이 깨질 때마다 또는 당연하다 느끼는 것이 사라질 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가 멀어질 때 사람이 겪는 고통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는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온 무지에서 일어난 사건임은 분명하다. 왜 우리는 당연하다는 생각은 왜 하게 되는 것일까? 하루하루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매일같이 겪는 일들이 한순간에 무너질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되겠는가? 굉장한 고통이 수반될 것이다. 그럼 당연하다는 생각에 약간의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행동은 당신에게 어떤 행동을 주겠는가? 그 사실에 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가질 것인가? 아니면 그 당장 그런 사실에 대해 대비를 할 것인가? 그 사실은 본인만 알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당연함에 대해 대비를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당연함에 대해 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당연하다는 생각은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당연하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대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연함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지만 그런 당연함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순간 편안함과 안정감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어떤 일이든 너무 과하면 뜻대로 되지 않는 사실 당신도 알고 있지 않은가. 당연하다는 생각을 약간 버리는 자세와 당연함을 대하는 행동에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당연함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인간의 사고는 때로는 무례를 범할 수도 있는 법, 이제는 당신이 느끼는 당연하고 익숙한 감정에 고마움을 조금 더 가미해서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떨까? 세상에 내가 느끼는 당연하다는 감정이 이 과연 정말 당연한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런 관점을 가질 때 당연한 것에 대한 고마움과 당연하다는 것에 대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순간 내가 느끼는 당연함에 고마움을 느끼고 현재 내가 맞이한 이 고마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보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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