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복적으로 상대방 또는 본인의 인생을 생각하는 것에도 약간의 주위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시선에서 계속 바라보게 된다면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본인의 하루 컨디션과 하루를 책임져주는 것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긍정적인 사고라고 하지 않는가? 불편하고 화가 나는 일이 생길 때는 긍정적으로 돌려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쉽게 나오지 않기에 우리는 조금 더 쉬운 방법을 키워가야 한다. 그건 바로 반복적으로 특정 상황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분노를 느끼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많이 모두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서로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어떤 행동이 부정적이고 긍정적이다.' 에 대한 기준이 매우 다르다. 생각하는 방향과 행동이 크게 다르다는 뜻이다. 본인의 생각에는 잘못된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잘못되지 않은 행동일 수도 있다. 그렇게 사람을 통제하고 상대방에게는 별일 아닌 것을 본인의 기준에 맞춰 상대방을 나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그런 언행 또는 분노를 상대방에게 쉽게 표현하면 안 된다. 서로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사람은 갖고 있는 생각 또는 기분에 따라 행동이 바뀐다. 때로는 생각이 생각을 낳아 사람에 대한 시선이 왜곡되어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이 갑자기 좋은 사람 이으로 보일 수도 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듯, 지금 내 주위에 사람에 대한 감정은 본인의 마음속에서 나온다. 사람이 어떻게 다 좋을 수가 있는가? 모든 사람이 부처, 하느님이 될 수 없기에 각자 다른 오해와 불만으로 하루 또는 며칠 동안의 본인의 기분을 좀 먹는다. 그런 오해와 불만들은 어디에서 생기는 걸까? 본인 마음속에서 생기는 걸까? 상대에게서 옮겨온 것일까? 스스로가 알아서 잘 생각해야 한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에 대한 불만과 오해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예뻐 보이는 것도 한순간에 나빠지기 마련이다. 싫다 싫다 이런 게 싫다 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정말 싫어져 버리는 현상도 발생하게 된다. 속된 말로 말이 씨가 된다. 그렇게 사람 또는 무언가를 싫다고 흠을 잡아버린다면 그 흠집이 커지고 커져서 고름이 생기고 그 사람에 대한 사고가 썩어버리기 십상이다. 생각이란 것은 이처럼 무서운 것이다. 무언가 싫다는 것은 그 순간뿐인 감정 이어야 한다. 그 감정을 안고 반복적으로 분노와 미움을 느낀다면 결과적으로 잠시 싫었던 게 진짜 싫은 게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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