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모든 것이 꼭 완벽할 필요는 없더라.

상상연필 2019. 7.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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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 무언가를 할 때 꼭 확실하고 완벽해야 된다는 것을 강요받는 시대다. 완벽하다는 것은 좋은 거다 그만큼 내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인정을 받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완벽하다는 것은 가끔 벅찬 과제로 다가올 수 있고 그만큼 완벽에 대한 벽이 높다는 사실에 할 수없다고 치부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게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대충대충 하라는 것도 아니다. 완벽은 아니라도 적당하게 해내면 된다. 적당하다는 것이 가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고 두루뭉술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적당하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의 결과물이 디테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는 왜 꼭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바로 완벽의 강박에서 벗어나면 당신은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때로는 사람에게 동기를 뺏어가는 안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더 좋은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통해 해야 할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당신은 정말 잘 왔다.

완벽해야 된다는 생각은 때로는 스스로의 동기를 통제한다.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게 다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는 살면서 최대한의 많은 경험을 해보기를 원한다. 삶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내가 언제 어디서 유명을 달리할지 모르는 세상에 완벽해야 할 강박으로 인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포기를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뭐든지 작게 시작하는 정신을 심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을 추천한다. 완벽은 점차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빠른 시일 내에 완벽을 원한다면 당신은 쉽게 지칠 것이다. 그리고 꿈을 빨리 이뤘다고 이룬 꿈에서 멈춰버린다면 멈춰버린 사람의 사고는 점차적으로 죽어간다고 하지 않는가. 꿈은 이루고 싶지만 꿈에 대한 길이 멀다고 느껴지고 뭐든지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고를 멈추고 큰 환상을 깨고 완벽을 차근차근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심고 살아가 길 바란다. 그래야 당신의 도전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아침에 당신이 원하던 완벽이 찾아올 수는 없다. 완벽하지 않게 완수하더라도 어떻게라도 시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완벽의 강박에서 벗어나 완벽을 만들어갈 때 비로소 당신은 동기부여의 시발점이 된다.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과 책을 이리저리 봐도 당신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일단 뭐라도 시작하고 완벽을 만들어가는 단계를 밟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확실히 이해할 수도 없고, 당신은 그냥저냥 살던 원래 일상에 안주하기만 할 것이다. 그냥 일회성으로 심심풀이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지 않은가. 살면서 당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가슴 깊숙이 새겨뒀을 것이다. 그런 무언가를 세상에 보이고 싶다면 당신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당신의 완벽을 구축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매일 일상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지만 그 일상안에서 내가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미래에 나에게 많은 선물을 줄 것이다. 그 시작이 실패가 되던 패배가 되던 당신의 경험들은 훗날 당신에게 더 큰 선물을 줄 것이며 무언가 시작하면서 배운 작은 지식들이 모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듯 당신은 완벽의 강박에서 벗어나 완벽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완벽보다 많은 것을 접하 길 바란다. 그리고 아르키메데스도 유레카를 외치기 전 그가 원하는 결과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내 인생의 유레카를 외칠 수 있을지 모른다. 당신에 삶에도 언젠가 아르키메데스가 외친 유레카! 가 찾아오길 바라며 완벽의 강박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부터 조금만 내려보는 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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