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한다면 당신은 린생산방식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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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카를로스 곤

 

요즘 어떻게 사업을 영위해갈까?
고민이 많은 시기다. 사업을 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을 충분히 구상하지 않고 시작한 사업이라 사업이라하기도 웃기다. 하지만 꿈이 있고 미래가 있지 않은가? 상상연필을 통해 만들어갈 비즈니스 세상을 생각하며 오늘도 이렇게 웃는다. 항상 나도 같은 고민으로 시간나면 틈틈히 책을 읽으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지금 읽고 있는 책 '스몰비즈니스헤드스타트'를 읽다 사업을 영위할때 좋을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해보려 한다.

스몰비즈니스 헤드스타드 국내도서 저자 : 김상준,김성태,김원호,위경환,이경아 출판 : 뜻밖의발견 2018.02.20 상세보기

​린스타트업이란?​

토요타 자동차의 생산 방식을 이론화한 '린 생산'에서 차용한 용어이다. 린과 창업 후 2~3년 이내의 기술 기반 벤처기업을 일컫는 말인 '스타트업'의 합성어이며'철저한 낭비의 배제'를 기본 사상으로 하는 토요타의 생산 방식에서 비롯되었고 2008년 에릭 리스에 의해 제시되었다.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각색한 관리 및 고객 개발 원칙을 착안했다.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 책이 2011년 9월에 발표 대며 세상에 더욱 알려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고객이 제품을 만드는 시대라고 일컫는다. 이를 코크리에이션 시대라고도 불린다. 스타트업은 아직 고객이 없으니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기 무리가 있고 마케팅의 역량이 있어도 영업 조직, 유통 채널들을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기에 추가적인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의식이 린 스타트업의 출발점이 되었다. 에릭 리스(Eric Rise)는 린 스타트업의 핵심 모델로 '만들기 - 측정하기 - 학습하기 - 피드백받기'의 순환 모델로 보고 있다. 쉽게 말해 사업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가설을 수립하고, 이것을 고객에게 확인하여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학습하여 반영하는 것이고 이는 한번만 서클을 타는 것이 아니라 사업 과정 내내 계속해서 반복 순환해야하는 것이다. 이런 순환가정을 빠르게 돌려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목표가 된다. 스타트업은 최소기능제품(MVP)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업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다. 신문이나 기사에서 나오는 몇십억, 몇백억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개인 사업자는 아주 손에 꼽히기에 우리는 오늘도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찾아나선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 개인 사업자는 이를 따라가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자본도 문제가 있고, 정보력에도 약간의 문제가 존재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린스타트업이다. 재빠르게 고객에게 다가가고 동향을 살펴보고 다시 만들고 이런 순환방식을 통해 사업을 영위할 아이템을 찾는것 정말 새로운 발상이다. 나는 지금 해당하지 않는 비즈니스모델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나의 작은 노력을 통해 도움이 된다면 글에 좋아요 한번 눌러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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