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을 잘 즐기고 있는가?

상상연필 2019. 6.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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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 때도 그렇고 개인사업을 해도 그렇고 매일 같은 일상에 오늘은 내가 잘 보냈는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고는 한다.
회사 생활할 때는 동료들이랑 중간중간 담배를 피우며 수다라도 떨었지, 혼자서 살아보겠다고 까부는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시키겠다고 하루하루 초조함에 보내고 있다.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모든 일들은 가끔 나를 괴롭게 만들고 때로는 나태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유혹들이 찾아온다.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반대 입장이 되어서 사업자를 도와주는 정부기관에서 일을 했다. 나도 사업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었지만,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평소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보고 실현해보고 하는 중이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가끔 가슴이 쓰리지만 희망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희망을 가졌던 일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찾아오곤 한다고는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생각처럼 되는 일이 없다고 주늑들수는 없다 그냥 묵묵히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한다. 이 준비가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가끔 매일 잠이 들기 전 이런 생각을 한다.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지금 몇 개월째 준비한 것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되는 거도 없고 포기할까? 아니야 이런 생각은 하지도 말자 내일은 뭐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들고는 한다. 매일매일 무언가 실행하고 도전하는 자세는 미래에 나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가져다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해준다. ‘오늘 나의 노력은 내일 나에게 어떤 행운을 줄 것이며, 내일 나의 노력은 모레 나에게 어떤 행운을 줄까?’ 매일매일 무언가를 선택하고 실행하지만, 가끔씩 삶이 두려워오는 것은 사실이다. 답은 안 보여도 내일 할 일이 있기에 행복하다.

항상 희망찬 미래를 생각하고 추진력을 가지고 나가야지 문제만 바라보면 어떻게 정답을 얻겠나. 가끔은 답이 있는 문제를 풀고 싶다. 답이 안 보이는 인생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금 하필이면 갑자기 이렇게 버려진 거 같은 이 시기에 나는 어떻게 삶을 꾸려 나갈 것인가? 문제를 마주 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일매일 나에게 집중을 하고 매일매일 내일의 나를 위한 선물을 준다는 마음으로 하루에 보람을 느끼고 헤엄쳐나간다면 당신은 삶을 더욱 희망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을 가져라. 세상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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